(웹이코노미) 울산동구보건소는 3월 31일부터 10월까지 상진초등학교에 설치된 구강보건실을 통해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상진초등학교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구강 보건 교육, 불소도포 등 다양한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고 구강관리 용품을 배부해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령기 아동들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구강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습관을 키울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