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 구축 19개 과제 추진

  • 등록 2025.03.27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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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운영계획(안)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지역안전망 강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 강화, 긴급구조 및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서 우범지역 집중 순찰 및 청소년 귀가 지도, 초등돌봄시설 및 학대피해아동 지원, 범죄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상시점검,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아동·여성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실적 공유, 2025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 등을 진행하고,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 경찰, 사법, 의료기관 및 아동·여성 보호시설 대표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협력하고 있다.

신동혁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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