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 등록 2025.03.25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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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안동 지역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피해 지역에 자사 썬키스트 음료를 전달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그동안 재난 현장에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7월 수해 피해 현장에는 비타500과 밀싹보리차를 지원했으며, 올해 2월에는 혹한기 긴급 취약계층에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를 지원하며 일상 회복을 돕는 구호 활동을 펼쳤다.

김보람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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