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 구성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아동 안전우산 만들기 및 보급’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120개의 안전우산을 직접 제작 및 보급해 비 오는 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가 함께 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작은 실천이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활동에 참여한 반듯이(e) 단원들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지키는 따뜻한 일이 된 것 같아 무척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듯이(e)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