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1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40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로부터 기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첫 수상에 이어 두 번째 기관포상을 받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올바른 건설 문화 확립과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