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웹이코노미 방송] KBS '재난탈출 생존왕' 박명수, 물고기 대신 쓰레기 가득한 어망 보고 분노

  • 등록 2021.07.09 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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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호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호통의 명수‘! 이번 주에는 휴가철에 더욱 심각해지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단속하기 위해 아름다운 속초 바다로 향했다. 1년에 바다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만 무려 14만 5천 258톤. 하지만 수거되는 쓰레기는 절반도 되지 않는데…. 이 상태로 쓰레기가 쌓여만 간다면 바다 생물은 물론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받게 된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 실제로 환경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닷가에서도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휴가철 해수욕장 이용 후 쓰레기를 버리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이에 아름다운 속초 바다를 지키기 위해 ‘호통의 명수’가 나섰다.

 

속초 도착 후, 해양쓰레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어선에 탑승한 ‘호통의 명수’. 시작부터 바다 위 쓰레기를 발견하고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심지어 건져 올린 그물에 물고기 대신 쓰레기만 가득했다.

 

이에 심각함을 느끼고 직접 해양 정화 활동에 나선 박명수와 김도연 아나운서. 상상초월의 가지각색의 쓰레기를 발견하는데…. 박명수는 물론 스튜디오 패널들까지 경악하게 한 해양쓰레기들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박명수의 활약은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40분,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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