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오후 상당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2025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계획 변경안 및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범석 이사장은 “항상 복지재단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해주시는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짜임새 있는 복지사업으로 청주시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이고 보다 견고한 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청주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전문화·체계화·효율화를 통해 청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주시에서 2012년 설립한 출연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