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물가안정을 위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나선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 한해 물가 안정을 위해,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초저가로 판매한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주요 구매 품목 10개를 선보인 ‘미션! 물가를 잡아라’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선정된 행사 상품의 평균 매출(24.02.01~24.12.23)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으며, ‘미션! 물가를 잡아라’로 선정된 행사 상품 매출(24.07.03~24.12.23)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6일(목)부터 보장된 품질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담은 롯데마트∙슈퍼 단독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슈퍼는 2025년 해당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더 핫’은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PB’, ‘공구핫딜’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먼저 ‘더 핫’의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기존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주 핫프라이스’ 상품을 매주 1개에서 매주 3개 내외로 늘려 운영하고, 오프라인 매장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마트GO’앱 특가 서비스도 함께 적용해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의 핫 PB’는 고품질과 가성비 메리트를 보유한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PB 상품을 한 달간 8개 내외로 선정해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 제작한 ‘공구핫딜’ 상품은 한 달간 연중 최저가로 고객에게 제공해 가격 메리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 프로모션 ‘My 핫프라이스’를 격월로 진행한다. ‘My 핫프라이스’는 롯데마트∙슈퍼를 이용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주 핫프라이스’ 상품을 선정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홀수달(1,3,5,7,9,11월)에 두 상품군을 놓고 고객 투표를 실시, 높은 투표를 받은 상품군에 포함된 상품을 한가지 선정해 짝수달(2,4,6,8,10,12월)에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선보인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해당 투표 참여를 희망할 경우 투표 기간 ‘롯데마트GO’앱에 접속하면 된다. 1월 투표는 1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2월 26일(목)부터 1월 1일(수)까지 일주일간, 첫번째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주 핫프라이스’에서는 ‘남해안 생굴(100g/냉장)’을 행사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결제 시 25% 할인한 2250원에, ‘우동 2인분 상품 14종’에 대해서는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의 핫 PB’에서는 ‘요리하다 바삭쫀득 꿔바로우(550g)’와 ‘요리하다 왕교자 만두(910g)’를 1000원 할인한 각 6990원에 판매한다. ‘공구핫딜’에서는 ‘공구핫딜 케라시스 단백질 크림 염색약(240g)’과 ‘공구핫딜 고래사 꼬치어묵(12입)’을 각 8900원, 6940원에 선보인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슈퍼는 올 한해 동안 이어진 고물가 기조에 대응하고자 ‘이번주 핫프라이스’, ‘미션! 물가를 잡아라’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해에 이어 2025년에도 더 핫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