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G Food Show 2020을 주최한 경기도는 중소식품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는 B2B 판로개척이라는 취지에 맞게 G푸드의 수출 및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를 판로개척 협력국가로 지정, 현지 바이어와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3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경기 중소식품기업들의 국내외 유통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우수MD초청 유통상담회'도 행사 기간 동안 진행한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