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샤넬이 맨즈 그루밍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최근 몇 년간 자기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그루밍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가 되면서 남성용 화장품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샤넬이 제안한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패키지와 절제한 디자인의 ‘보이 드 샤넬’ 라인은 다양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운 포뮬러와 자연스러운 룩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롱웨어 기능으로 피부의 결점과 피로 흔적을 완화시켜 남성들에게 자신감을 선사해준다.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은 오랜 시간 유지되는 자연스럽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으로 기존 파운데이션과는 다른 틴티드 스킨 크림이다.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가 은은한 터치만으로도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텍스처가 고른 피부톤과 번들거리지 않는 산뜻함을 완성해준다.

‘보이 드 샤넬 포티파잉 젤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보습과 보호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조함과 일상 속 다양한 스트레스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채워준다. 24시간 유지되는 수분과 강력한 피부 보호로 탄력과 생기가 채워져 빛나며 피부 결은 매끄럽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보이 드 립밤’은 매트 모이스쳐라이징 립 밤으로 입술을 완벽하게 케어하는 스틱으로 호호바 오일과 영양을 공급하는 시어 버터, 항산화 작용의 비타민E 유도체가 입술을 보호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8시간 지속되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