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티엔에스, 배터리분리막·ACTIVA나노기술에 대한 중국연태프로젝트 조인식 진행

  • 등록 2020.12.01 15:48:43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명성티엔에스는 지난 30일 칸컴스 미디어센터에서 배터리분리막, ACTIVA나노기술(고준위방사성 핵폐기물 영구처리 소재)에 대한 중국 연태 프로젝트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행사는 중국 연태시와 서울시 양 도시에서 화상회의 방법을 이용해 동시에 개최됐다. 또한 20여년의 한중 합작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발휘하여 한국 측 (주)칸컴스 양홍선 회장 및 중국의 모승군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등 연태와 서울의 고신기술업종의 기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 측 연태국성예풍투자유치서비스 유한회사와 연태개발구투자유치국에서 주관하고, 연태시 주한국경제합작센터와 한국 측 주식회사 칸컴스에서 주최한 ‘한국명성티엔에스 배터리분리막, ACTIVA나노기술프로젝트의 중국 연태시 진출 프로젝트 조인식’ 한중 합작 사업이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에서는 한국명성티엔에스 배터리분리막, 세계 최초로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을 100% 영구 처리할 수 있는 ACTIVA나노기술프로젝트의 중국연태 프로젝트 합작사업 이외에도 한국ACTIVA Living주식회사의 응용 상품에 대한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건으로 연태블루칩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해외직구전자상거래 업무합작조인식 등 행사가 진행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처와 연태국풍투자홀딩스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중국산동자유무역지범구 연태 지역 건설과 한중연태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기 위하여 연태시가 주도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산업지원 및 투자 육성 방향에 맞춰 한국 기업들이 거대한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거대 양 도시의 하이테트기술 자원의 깊이 있는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