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망고’ 갤럭시S20 울트라 공시지원금 상승에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10 가격 인하

  • 등록 2020.11.2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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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12 시리즈 견제 및 판매실적 만회를 위한 통신3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팬 에디션 모델로 부진했던 판매실적 만회를 위해 일부 스펙과 출고가가 다운그레이드 되었으며 높은 스펙에 저렴한 가격을 갖춘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6.5인치 크기를 갖췄으며 펀치홀 디자인이 채택되었고 120Hz 주사율이 지원된다. 프로세서는 기존과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865가 탑재되었으며 메모리는 6GB RAM에 128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갤럭시S20 FE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등 기존 프리미엄 모델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 및 판매실적 만회를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갤럭시S20 FE 모델에 할인을 최대로 적용해 4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최대 80%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 특가전을 실시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각 10만원대, 20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은 각 30만원대, 50만원대로 제공하며 갤럭시A90, 갤럭시A51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최근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에 최대 30% 할인을 적용해주고 아이폰SE2 모델을 1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거나 정품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아이폰XR 256GB 모델은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울트라 등 프리미엄 5G 모델의 할인혜택이 커진 지금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갤럭시S20 FE 모델의 경우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차미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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