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GOT7(갓세븐)이 오는 30일 정규 4집을 발매하며 약 7개월만에 전격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GOT7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리드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GOT7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9월 발매한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특히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라는 감성 가득한 신곡 제목이 신보명 '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이어져, 새 앨범의 스토리 라인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GOT7은 이달 30일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리드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하며, 이에 앞서 23일 18시 신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앞으로 GOT7은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선공개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GOT7은 2014년 미니 1집 'Got it?'(갓 잇?)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깊은 음악성을 드러냈다. 일곱 멤버의 개성을 담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대세돌'의 어떠한 매력을 뽐낼지 더욱 주목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