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뉴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투자 이벤트 진행…낮은 수수료·시세 서비스까지

  • 등록 2020.11.04 15:24:27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온라인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월동준비, 이제 해외주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6% 10년 적용 혜택과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3개월 캐쉬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은 미국주식 거래시 0.06% 거래수수료 혜택을 10년간 누리게 되며, 해당 고객이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월 5달러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를 다음달에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단 캐쉬백 혜택 적용기간은 신청 후 3개월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고, 거래 당월 매수와 매도를 포함해 3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제공되는 '3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종목이관 이벤트 △환전우대 이벤트 △계좌개설 이벤트 등도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 및 거래 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화 환전 시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최대 80% 환전우대(미국, 중국, 홍콩)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고객이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하면 1만원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이용료 캐쉬백 등 실제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혜택 위주로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고운 기자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