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샛별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새벽 배송 시대를 연 온라인 플랫폼 마켓컬리(대표 김슬아)에서는 매주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나 테마에 맞는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할인율 및 쿠폰 혜택 등을 제공한다. 컬리가 제안하는 기획전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식, 반찬 브랜드와 생필품뿐만 아니라 여러 뷰티 브랜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미세전류팩으로 널리 알려진 뷰티 브랜드 프란츠는 큰 할인폭과 추가 입점으로 눈길을 끈다. 서울대에 위치한 바이오센서연구소(대표 장명훈)의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인 프란츠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을 이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인 마스크팩과 줄기세포 배양액,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을 담아낸 스킨케어 제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다.

최근 세럼 3종을 새로 입점시킨 프란츠는 지난 10월 말 마켓컬리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브랜드샵 신규 입점 제품은 에브리데이 에센스, 101 볼류마이징 세럼 및 보탈린 에이지 리페어 아이세럼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 보습과 탄력, 눈가 케어를 위한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각각 단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전류팩 전, 후 루틴에 포함시켜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피부 관리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프란츠 담당자는 “고객분들이 더 다양한 프란츠 제품을 컬리의 샛별배송 서비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추가 입점을 진행했다”며 “마켓컬리에서 받는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프란츠 제품은 오는 11월 3일까지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