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건강 브랜드 부문 1위(3년 연속) 브랜드 리앤웰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기부’를 모토로,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캠페인명은 ‘리앤웰 착한 마스크 기부 챌린지’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 대상으로 마스크 기부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지원 ‘리앤웰 착한 마스크’ 기부 챌린지는 마스크 100만장, 약 7억원 상당의 기부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31일까지 본인이 즐겨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리앤웰 착한 마스크’를 검색하여 기부 챌린지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공유 시 #리앤웰착한마스크 해시태그를 포함하며, 공유 1회당 리앤웰 원데이 마스크 7매가 기부된다.

해당 챌린지 종료 후, 사회적 협동 조합 지파운데이션과 협업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리앤웰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결여로 위험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당 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님들과 함께 하는 마스크 기부로 더욱 의미있는 캠페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리앤웰은 생활건강 브랜드로, 마스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기능성으로 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품질우선주의로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한 결과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한 브랜드이다. 이번 #리앤웰착한마스크 기부 챌린지를 시작으로 사회 공헌 활동까지 꾸준히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