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충북 음성군 폭설 피해복구 지원

  • 등록 2024.12.07 00:42:21
크게보기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임직원 50여 명이 5일 폭설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음성군 일대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작업을 실시했다.

 

충북 음성은 지난 2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평균 30c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최다 적설량은 42.3cm에 달해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붕괴된 하우스 시설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전례없는 이른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긴급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을 비롯한 신속한 금융지원은 물론 피해복구 현장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