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이동호 외 2인)이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16일에 전 세계 동시 판매되는 ‘보졸레누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숙성시킨 뒤 전 세계에 동시 판매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점의 와인매장에서 햇와인 '보졸레누보'를 판매하면서 '알베르 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쥐 누보',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를 판매가 대비 30% 할인해 각각 2만 5천원에 한정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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