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을 각 승진시켰다.
금번 임원인사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인 사고와 실행력을 고려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중점을 뒀다.
또한, 고졸 여성 임원을 과감히 발탁하면서 학력과 성별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했다.
삼성화재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 (4명)
고기호, 박민재, 방대원, 이상동
□ 상무 승진 (7명)
김도형, 김수연, 김철진, 이범열, 이해성, 조진만, 최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