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뉴스] NH농협은행-NH투자증권, '올원뱅크'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열어

  • 등록 2020.09.28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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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시 선착순 투자지원금 20달러 혜택 제공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NH농협은행이 NH투자증권과 함께 '올원뱅크'를 통한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연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과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함께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 받기'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대상이며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CMA 발행어음 연 3.0%(세전, 만기3개월)의 우대금리를 100만원 한도 제공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0.0006923%, 100만원 거래 시 수수료 6.9원, ~20/1/31)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선착순 5만명에게는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의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찬 농협은 올원뱅크센터Cell리더는 "언택트 금융시장 확대 및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열었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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