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44.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51.5%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6.8%포인트로 1주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