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국내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에 촉각이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등 확진자가 추가 발생 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천461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359명으로, 24.6%였다. 이는 전날(24.9%)보다 소폭 낮아진 것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