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오메가3맥스,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환경서 기억력 개선 등에 효능"

  • 등록 2020.09.24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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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알 섭취시 혈핵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에 효과...세포 보호 도움되는 비타민E도 함유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한미약품이 최근 출시한 ‘한미 오메가3맥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실내 생활 비중이 커진 환경에서 기억력·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Eicosapenta enoic Acid)·DHA(Docosahexaenoic Acid)가 900mg 함유돼 한 알 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함유됐다.

 

한미약품측은 “오메가3맥스에는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며 “KD-Pharma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triglyceride), EE(ethyl ester), rTG(re-esterified TG)로 구분한다. 한미약품 오메가3맥스에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며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2.6cm×0.85cm 정도로 작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비중이 확대되다 보니 고칼로리 배달음식 섭취나 운동량 감소,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하루 한 알 한미 오메가3맥스 섭취 습관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 1알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달 복용 분량인 30캡슐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약통이 패키지로 함께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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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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