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희망이음 의료지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 등록 2024.11.29 22: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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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동농협 2015년부터
총 216명의 어린이·청소년에게 의료비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는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희망이음 의료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을 해 온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 10주년을 축하하고 올해의 지원대상자에게 의료비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는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3명의 농촌 어린이·청소년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은“도시농협에서 농업인을 위해 할 수 있는 보람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영동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16명의 농촌지역 희귀병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한 바 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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