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2020년 대규모로 유행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살균소독, 방역, 해충방제와 같은 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 역시 예외가 아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휴엔케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다. 휴엔케어는 현재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청사 등의 대형 공공시설을 비롯, 다양한 업종에서의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기업 사무실, 상가, 숙박업, 교육업 등의 현장에서 활동하며 해충방제 서비스와 함께 방역 살균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휴엔케어'는 지난 2015년 GS그룹의 계열사 (주)삼양인터내셔날에서 독자적으로 구축한 전문 환경사업 브랜드. 휴엔케어라는 이름은 인간(Human)을 위한 환경(Environment) 구축을 위해 관리(Care) 서비스를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브랜드 네임의 '휴엔(HUEN)'부터 인간과 환경을 합친 조어라는 사실과 연결된다.

휴엔케어는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을 통해 보다 더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기존 BI보다 더 심플한 형태로 변화를 주어 주목도를 높이고, 밝고 긍정적 이미지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휴엔케어 관계자는 안심 체크(Check) 표시를 내세워 고객을 둘러싼 현장 속의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 관리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해당 관계자는 "항상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기념 이벤트로 휴엔케어에서는 경품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휴엔케어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 SNS를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뽑은 총 450명의 참여자들에게는 CU, GS25 상품권 등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휴엔케어에서 주최하는 해당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