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애플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9월 30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 15일 개최된 공개행사에서 생겨난 추측으로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8세대를 소개하기 위한 영상에서 강조된 9월 30일 이라는 메모 내용을 참고한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는 부품수급 문제로 10월 공개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추측의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당초 9월 공개 예정 이였지만 코로나감염증에 의해 한차례 공개 및 출시가 연기됐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MAX, 6.1인치 아이폰12 PRO, 6.7인치 아이폰12 PRO MAX 모델로 세분화 되며 각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보다 저렴한 수준의 출고가가 책정될 것으로 전해져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편 기존 모델인 아이폰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11 시리즈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신제품 출시전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SE2 모델 구매시 10만원대로 할인을 해주거나 정품 에어팟프로를 구매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아이폰X, 아이폰XR 모델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은 각 30만원대, 40만원대로 제공하며 갤럭시S10 5G, 갤럭시A 퀀텀 등을 각 10만원대, 6만원대 특가로 판매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11 등의 할인혜택이 강화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시기며 아이폰SE2 모델의 경우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