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미국 중간선거 대비책 공개

  • 등록 2018.03.30 1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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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로젠 페이스북 제품 관리부 부사장, 4개 주요 선거 보안 분야에 대해 설명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페이스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대비책을 내놨다. 보안 사고와 가짜 뉴스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IT매체 씨넷은 페이스북이 자사 블로그에 미국 중간선거를 위한 대비책을 적었다고 현지시간 29일 보도했다.

 

 

 

가이 로젠 페이스북 제품 관리부 부사장은 4개 주요 선거 보안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외국의 개입에 분투, ▲가짜 계정 제거, ▲광고 투명성 증진, ▲가짜 뉴스 확산 억제 등이다.

 

 

 

페이스북은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하는 일도 시작한다. 이 작업은 프랑스 통신사 AFP(Agence France-Presse)와 함께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향후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로젠 부사장은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우리는 (개인정보유출)사건과 같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책임을 져야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매우 진지하게 우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송광범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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