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뉴스] '코로나19 청정 지역' 전북, 확진자 99명...전주 38명, 군산 21명, 익산 10명, 김제 3명, 임실·고창 각 2명 등

  • 등록 2020.09.13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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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꼽히던 전북에서도 누적 확진자 100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9명으로 11일보다 2명이 늘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해외 입국자 2명이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 보면 전주가 38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21명, 익산 10명, 김제 3명, 임실·고창 각 2명 등 순이다.

 

발생 원인별로는 확진자 접촉 36명, 해외 입국 33명, 사랑제일교회 발 11명 등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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