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A 섬유회사 확진 직원(353번 환자·7일 확진)의 아내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353번 환자의 10대 자녀 2명도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353번 환자 일가족 4명을 포함해 A 섬유회사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9명(직원 4명, 가족 3명, 지인 2명)으로 늘어났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