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청학동 주민 A(61·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연수구 89번 확진자인 B(73·남)씨의 직장 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832명으로 늘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