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간보호센터 이용한 90대 코로나19 확진…32명 자가격리

  • 등록 2020.09.13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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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거주하는 60대 A씨(남양주 177번)와 90대 B씨(남양주 178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가족 관계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화도읍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다.

 

B씨는 지난 10일 시내 주간 보호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센터 관계자 32명을 자가격리 조치 했으며,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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