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국민 기후동행카드' 출시

  • 등록 2024.11.26 00:05:29
크게보기

이용금액 자동 청구로 선불 충전 필요없는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 발급 신청 가능
대중교통 활성화와 기후 위기 대응
KB국민카드와 서울시 상생협력
KB국민 기후동행 체크카드 이용 시
기후동행 이용금액 캐시백 이벤트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편의성을 개선한 후불형‘KB국민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

 

KB국민 기후동행카드는 별도의 사전 충전과 환불 신청이 필요 없으며,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과 다양한 카드 혜택을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는 전월 4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생활(커피,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5%(월 최대 7천원)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10%(월 최대 7천원) △영화(CGV, 롯데시네마) 10%  및 스포츠 업종 5%(월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생활(커피,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업종) 2% (월 최대 4천원)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5% (월 최대 4천원) △영화(CGV, 롯데시네마) 5% 및 스포츠 업종 2%(월 최대 4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기적으로 충전이 필요했던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카드는 25일(월)부터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30(토)부터 사용(단말기 태그)할 수 있다. 요금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오는 28일(목)부터 발급 받은 카드번호를 티머니카드&페이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 시 대중교통요금이 전액 청구되므로 카드 등록은 필수이다. 

 

‘KB국민 기후동행 체크카드’출시를 기념해 11월 25일부터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KB국민 기후동행 체크카드’로 KB Pay 앱을 통해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년 기후동행카드 이용금액 캐시백을 제공한다. 세부내용으로는 ▲(1등) 기후동행카드 1년 이용금액(78만원) 캐시백 1명 ▲(2등) 기후동행카드 6개월 이용금액(39만원) 10명 ▲(3등) 기후동행카드 1개월 이용금액(6만5천원) 100명 ▲(4등) 5,000원 캐시백 등 총 3,1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상생협력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친환경 실천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와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등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