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뉴스]경남 함양군, 택시기사 2명 포함 3명 확진 판정

  • 등록 2020.09.11 20:14:34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남도는 함양군에서 11일 오후 택시 운전기사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택시기사 2명이 연속으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11일 하루 3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리산 택시 운전기사의 회사 동료다.

 

방역당국은 해당 택시회사 택시 13대는 전면 영업 중지시켰다.

 

또 이날 러시아에서 입국한 남성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확진자 3명을 포함해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3명으로 늘어났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은혜 기자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