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 2명 추가

  • 등록 2020.09.09 18:22:01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광주 최대 집단 감염원이 된 성림침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60∼461번째 확진자가 됐다.

 

8·15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가 3차례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성가대원을 중심으로 모두 62명으로 늘었다.

 

광주의 일별 확진자는 5일 7명, 6일 9명, 7일 13명, 8일 17명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현재 2명을 기록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은혜 기자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