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60대 2명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0.09.09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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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심곡본동 주민 A(60대)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B(60대)씨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거주자로 지난 7일 인후통 증상을 보이다가 부천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288명으로 늘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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