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천88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수성구 동아메디병원에 입원해 있던 60대 여성과 70대 여성이다.
이에 따라 동아메디병원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78명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