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잇따른 수주 소식…3억 매출 추가

  • 등록 2020.09.08 1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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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엘케이, 9월에만 약 30억 신규 매출 공시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 기업 제이엘케이(대표이사 김동민·김원태)의 신규 매출 발생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8일 헬로데이터(HelloData)를 통해 약 3억원의 AI관련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엘케이는 9월 총 30억원 수준의 신규 매출을 공시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제이엘케이가 상장 이듬해부터 가시적인 사업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행보라는 평이 나온다.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14개의 신체부위에 37개의 병변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과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각국에 45개의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원격의료 플랫폼도 개발완료 되어 전세계를 상대로 활발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국내 및 해외시장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이 시작되어 큰 성장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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