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6일 충남 천안에서 50∼60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곡동에 사는 50대(천안 206번)와 신당동에 사는 60대(천안 207번)가 각각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의 누적 확진자는 207명으로 늘었다.
시는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