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해외 입국자와 타지역 감염자가 각각 1명이다.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은 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 거주 30대 여성(257번)과 함안에 사는 70대 남성(25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
이에 따라 유사 불법 방문 판매업은 18개 전 시·군에서 영업행위는 물론 참여행위도 금지된다. 타지역 행사 참석도 금지된다.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될 수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