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6일 강원도는 오전부터 영서 남부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들어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2∼25도, 산지 17∼18도, 동해안 21∼23도 분포를 보이겠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7∼8일 강원지역에 영향을 끼쳐 매우 많은 비를 뿌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까지 영동지역에 100∼300㎜(많은 곳 400㎜ 이상), 영서내륙에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