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하루 동안 51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3일(32명) 이래 22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줄어들어 지난 2일과 3일에는 각각 69명, 68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4천251명으로 집계됐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