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청주 상당구에 거주하는 A씨(80대)와 영동 거주자 B씨(60대)가 4일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고 5일 충북도가 밝혔다.
A씨는 22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시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다녀온 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C씨(60대) 접촉자로, C씨가 양성으로 확인되자 검체 검사를 받았다. 청주에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감염자는 모두 2명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