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
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성림침례교회 관련 2명,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 2명 등 총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명은 광주 396번 확진자와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13명이 됐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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