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오는 4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내 명품관 이스트(EAST) 남성관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팝업 스토어의 테마는 ‘FLY TO THE MEMORY, LEICA JOURNEY’로 어릴 적 모두가 상상했던 소중한 꿈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라이카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라이카만의 감성을 담아 골프, 테니스와 같은 스포츠 아이템부터 가죽 제품, 문구류, 의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고,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협업해 제작한 장재녕 도예가의 잔 세트, 글라스 아티스트인 이규홍 작가의 문진을 각각 50개씩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함께 라이카 카메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 굿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시각 장애 아동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라이카의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잠시나마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즐거운 시간을 떠올려 보았으면 한다”라며, “또한 나눌수록 뜻깊어지는 ‘우리들의 눈’ 지원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