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69에서 1.08로낮췄다. 특히 이날까지 세차례 선발로 등판, 단 2실점에 그쳤다. 그중 1실점은비자책으로, 선발 평균자책점은 0.57이다.
선발체질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