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제주도도 뚫리나…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 등록 2020.08.25 0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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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잠잠했던 제주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제주도는 25일, 전날 도내 29번째로 목사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A씨의 부인도 오늘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A씨의 부인은 제주 33번째 확진자가 됐다.

 

제주에서는 전날인 24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밤사이 A씨와 A씨 부인 외에도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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