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 중반대로 다소 낮아졌다.
지역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으로 누적확진자 1만7천665명으로 신규 재확진 11일간 2천895명으로 확인 됐다.
사랑제일교회 및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광화문 도심 집회, 직장, 유흥시설, 각종 소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으나 일단 나흘 만에 3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