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전주 50대여성 코로나19 확진…전북 67번째

  • 등록 2020.08.22 12: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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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전라북도는 22일, 전주시 완산구에 사는 자영업자 A(50대 여성)씨가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지역에는 총 67명이 확진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전남 순천시에서 친구 부부를만났고 현지에서 함께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친구 부부는 20일과 21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18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고 21일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서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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