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손잡고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1만대를 오는 16일 단독 출시한다. 사전예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의 출고가는 133만 1000원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이 게임을 올해 말까지 구입한 고객에게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은품 및 희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 중 하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까지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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