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경기도 양평 서종면 주민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

  • 등록 2020.08.20 1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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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주민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여자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다른 1명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가 방문한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의 가족이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가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15∼18일 복달임 행사 참가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3명)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4명) 등 7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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